[일요신문]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에서는 오는 18일 이탈리아 조닌(Zonin) 와인과 함께 하는 바비큐 가든파티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1821년 이래 이탈리아에서 가장 큰 단일 패밀리 와인업체이며 유럽에서 세 번째로 큰 포도 재배지와 양조장을 7대째 운영해 온 조닌 와이너리에서 추천하는 2가지 와인이 무제한 제공된다.
또 가을의 석양이 아름다운 해운대 전경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BBQ 음식도 마련된다.
두 가지의 조닌 와인은 탄닌과 산도의 조화와 훌륭한 바디감을 자랑하며 각종 와인 어워드에서 상을 휩쓸었던 레드 와인인 ‘알보라 키안티 클라시코’와 상큼한 과일 향과 섬세함이 돋보이며 미국, 아시아 시장의 이탈리아 스파클링 와인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조닌 프로세코’로 준비된다.
BBQ 메뉴는 즉석에서 구운 등심 스테이크, 양갈비, 탄두리 치킨, 포크 삼겹살을 비롯, 독일 소시지, 새우구이, 훈제연어 및 다양한 샐러드 그리고 각종 디저트까지 푸짐하게 제공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DJ의 음악과 함께 현재 조닌 와이너리의 CEO인 ‘프란세스코 조닌(Francesco Zonin)’ 회장이 직접 참석해 와인에 대해 소개하는 특별한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조닌 와인 BBQ 파티’는 당일 저녁 7시부터 시작되며, 가격은 7만 5천원이다. (봉사료 및 세금 포함)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