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오션스파 씨메르.
[일요신문]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추석 연휴를 미리 준비하는 스마트한 얼리버드 휴양족을 위해 ‘땡스 기빙 홀리데이(Thanks giving holiday) 패키지’를 마련해 선보인다.
패키지는 크게 A, B타입 2가지로 나뉘며, 적용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다.
우선 A타입은 본관 디럭스 객실 1박과 해운대의 푸른 바다와 초록빛 정원을 바라보며 격이 다른 7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와 계절별 부산의 제철음식을 즐길 수 있는 뷔페식당 에스카피에의 조식(2인)을 즐길 수 있다.
B타입은 지난해 전면 리노베이션 된 신관 디럭스 객실 1박과 아침 조식 뷔페, 디저트와 티타임, 스타일리쉬한 스낵과 주류를 맘껏 즐길 수 있는 해피아워 서비스에 온 종일 호텔 안 라운지에 먹고 마시며 프라이빗하고 호텔형 힐링을 즐길 수 있는 라운지 파라다이스(2인)도 이용할 수 있다.
또 두 타입 공통 혜택으로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이해 연날리기, 딱지만들기, 구슬치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억의 민속놀이 한마당, 사계절 힐링 충전소 ‘오션스파 씨메르’ 및 하늘 위의 작은 바다 야외 오션풀, 독일 명품 원목 키즈 교구 ‘HABA’ 키즈 전용 라운지, 음악과 독서 그리고 태국 친환경 스파 브랜드 ‘THANN(탄)’의 아로마 디퓨저 향기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오션 풀 ‘다독’ 라운지, 단일 공간 국내 최대 규모의 멀티콘솔 게임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존, 부산 야경 및 감천문화마을 등 부산의 이곳저곳을 여행 할 수 있는 LEO(레오) 투어 프로그램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29만원(세금 봉사료 별도)부터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