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1995년~1977년 출생자 중 홀수해 출생자(미취업 여성)였으나 9월부터는 1995년~1976년 출생자 중 미취업 여성으로 대상범위를 확대·운영한다. 검진의료기관은 나사렛병원, 인천적십자병원, 지안의원으로 사전에 검진의료기관에 전화 예약을 하고 검진 당일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증 사본 또는 건강보험자격확인서를 구비해 방문하면 된다. 검진비용은 무료이다. 검진항목은 신체계측, 요검사, 혈액검사, X-ray 촬영, A·B형 간염, 초음파, 갑상선 검사 등 20가지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가임기 여성들의 건강관리를 통해 출산율을 제고하고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미취업여성들의 건강복지 향상을 위해 중점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라며 “예산 소진 시까지 운영되므로 대상자는 검진의료기관에 서둘러 신청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보건소 건강증진과(032-749-8141)로 문의하면 된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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