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이장훈, 이하 산단공)는 지난 9일 창원인터내셔녈 호텔 3층에서수출저변확대를 위한 ‘베트남 시장동향 및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설명회는 창원산단과 베트남 교류협력을 위한 기업지원 협력모델 마련 및 성과창출 가능한 수출저변확대 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창원단지 자동차산업 및 기계분야 입주기업체와 베트남 닌빈성 부성장,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한-베트남 FTA 활용방안 △베트남 닌빈성 투자설명회 △수출저변확대 위한 협력방안 △만찬 및 교류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장훈 본부장은 “세계적인 경기 악화라는 시장 상황에 있어서 창원단지에 입주한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새로운 시장 선점 및 글로벌 시장확보에 주력해야 한다”며 “특히 한-베트남 FTA 체결 하에서의 발 빠른 시장선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