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정영옥 부산지방조달청장은 지난 14일 부산시 강서구 화전 산업단지에서 서번산업엔지니어링(주) 등 부산·울산·경남지역 강소기업 10여 곳과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사진>
이날 간담회는 달라진 조달제도 등 각종 중소기업 지원 제도를 설명하고, 조달업계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해 향후 조달 업무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과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기술우수제품의 공공판로 확대 및 해외조달시장 진출 방안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정영옥 부산지방조달청장은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지역기업들을 적극 발굴·지원해 내수시장은 물론 해외조달시장에도 진출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