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심재동)는 지난 15일 오후 본부에서 동부부산컨테이너터미널(주) 등 3개소에 무재해 인증서를 수여하고 유공 직원을 표창했다.<사진>
동부부산컨테이너터미널 주식회사(대표자 황병순)는 2002년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무재해 17배(4,330일)을 달성했다.
또 ㈜태영건설 고속국도 제600호선 부산외곽순환건설공사 11공구 현장은 무재해 2배를, ㈜삼호 화명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무재해 1배를 달성했다.
심재동 부산지역본부장은 이들 사업장의 성과를 축하하며 관계자 및 수상자들에게 “재해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려 달라”고 당부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