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FIRA(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이사장 강영실)는 지난 14일 비지브이(BGV:Busan Global Village) 주니어 기자단을 초청해 FIRA사업을 소개하고 바다를 지켜야하는 이유와 그 방법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진>
BGV기자단은 부산시 초중학생들로 구성된 학생 기자단으로 다양한 기관 및 단체를 방문해 취재, 매월 BGV JUNIOR NEWS를 발간하고 있다.
BGV기자단은 FIRA 사업소개영상을 시청한 후 ‘바다식목일이 5월 10일인 이유는?’, ‘수산자원조성을 위한 조사 시 위험하거나 조심해야 할 부분은?’, ‘슈퍼다시마는 어떻게 생산되는지?’ 등 평소 궁금했던 질문들을 통해 수산자원조성에 대한 취재열기를 더했다.
FIRA 대외협력실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바다를 사랑하는 마음이 자리 잡게 하기 위해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