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2011년과 2012년에 시내버스 시설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설치된 LCD 노선안내도가 작동불량률이 38.4%로 나타난데 따른 것이다.
김지환 도의원은 지난해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당시 LCD 노선안내도의 불량률이 44.6%라고 지적한바 있다.
도는 올 하반기에 1,2차 점검을 실시, 작동불량기기를 즉각 유지보수업체에 정비의뢰 조치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불량률을 10% 이내까지 줄인다는 방침이다.
홍귀선 도 버스정책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불량률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매년 상.하반기 점검을 정례화해 철저한 관리를 통해 LCD 노선안내도의 활용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동철 기자 ilyo2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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