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인천시(시장 유정복)는 18일 유정복 시장과 각계 시민원로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시정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 청취 및 자문을 위한 ‘2015년도 제2차 인천시민원로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민원로회의는 시정방향과 현안사항 등에 대해 지역 원로들의 풍부한 경험과 학식에 바탕한 고견을 청취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올 3월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회의다.
이날 회의에서는 인천의 정체성 확립, 인천 가치 재창조를 위한 인천 인물 발굴, 문학산(성) 정상부 개방 추진 사항, 국립세계문자박물관 유치·건립, 인천관광공사 및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운영사항과 국제 부동산 투자박람회, 2015 프레지던츠컵 대회 등 주요 시정 추진사항에 대한 설명과 원로들의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인천발전연구원에서 연구용역 중인 ‘인천의 자치구 명칭 변경 검토’안건과 관련해서는 현재 방위 개념의 군·구 명칭을 역사성과 주민 정서가 반영 된 명칭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에 대해 토론과 함께 원로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원로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시정에 대한 가감없는 의견을 청취하는 등 시민과 소통하고 혁신함으로써 성과를 내는 시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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