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국립 경상대학교(GNUㆍ총장 권순기)는 지난 17일 오후 진주시 대평면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 ‘늘사랑’을 방문해 쌀 등 생필품을 전달하며 위로했다.<사진>
이번 시설 방문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웃사랑을 솔선해 실천하고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사회복지시설 위문에는 정병훈 교학부총장을 비롯, 교직원 봉사단체(개척기술봉사단, 아우름봉사단, 공무원사회봉사단) 대표, 직원협의회 회장, 총학생회장 등 11명이 함께 했다.
경상대는 이날 쌀과 생필품 100만 원어치를 전달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