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좋은삼선병원(병원장 송철수, 이사장 구정회)은 지난 18일 야외 주차장에서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사진>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이번 ‘사랑의 바자회’에서는 건어물 및 다양한 식료품과 재활용 비누, 옷, 간식거리 등 다양한 품목들이 판매됐다.
지역주민과 환자 및 보호자, 병원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의 장이 됐다.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기금은 지역주민을 위해 실시되는 무료진료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으로 유익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