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융복합관광산업진흥원 다문화가정 주부학생 20명과 GKL사회봉사단 임직원 참여
한국융복합관광산업진흥원 한국조리사관학교의 다문화가정 주부학생 20명과 GKL사회봉사재단 임직원 10명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송편을 빚고 독산3동 지역에 생활이 어려운 150여 가정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송편 만드는 법을 미리 배운 학생들은 서툰 솜씨지만 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으며 맛깔스러운 송편을 빚어 이웃들과 나누며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전망이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학생은 “추석명절 음식인 송편 만드는 법을 배우고 직접 만들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줄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고 말했다.
금천구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어 준 것에 감사하다”며 “낯선 타지에게 힘들어하는 다문화가정 주부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 문화를 이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훈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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