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민 용인시장이 21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용인시민의 날 및 태교도시 용인 선포식’에서 선포문을 외치고 있다.
[일요신문] 정찬민 용인시장이 ‘용인시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사람들의 용인’, ‘태교도시 용인’을 선포했다.
용인시는 21일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정찬민 용인시장, 신현수 용인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시민 등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과 함께, 시민이 중심이 되는 ‘사람들의 용인’을 주제로 ‘용인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100만 시민의 화합 ‘사람들의 용인’의 희망찬 미래를 위하여 시정홍보 영상과 함께 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연주, 젊은 용인 합창, 시민 헌장 낭독(시민대표 5명) 및 시정 발전을 다양하게 기여한 시민들에 대한 유공자 표창, 태교도시 선포식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용인시 문화상, 산업평화대상, 시민상, 도민상, 시의장상, 국회의원상 등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6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세계최초 태교도시 용인’ 선포식과 샌드아트 등 선포 세리머니 행사를 통해 용인시의 새로운 출발점임을 알렸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선포식에서 “우리는 지금부터 인성·배려·존중을 통해 ‘사람들의 용인’을 대한민국 최고의 태교도시로 시민과 함께 만들고자 한다. 태교도시 용인은 ▲건강한 인성이 자라나는 도시 ▲사람을 배려하는 도시 ▲사람을 존중하는 도시 ▲창의적인 인재와 성숙한 시민이 살아가는 도시 ▲시민이 함께 소통하며 성장하는 도시 ▲모두가 행복을 누리며 사람냄새 나는 도시로, 이제 용인의 새로운 변화가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용인시 관계자는 “용인시가 100만 대도시에 걸맞게 ‘태교도시’라는 독특하고 차별화된 테마의 경쟁력 있는 도시로 새롭게 부상하려 한다”며, “용인에서 출발한 인성문화가 대한민국 전역으로 확산되어 사람냄새와 정이 넘치는 문화일류도시로 우뚝 설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동철 기자 ilyo22@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