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전홍범)은 지난 22일 오후 2시 동아대학교에서 나라사랑 봉사단인 ‘나라사랑 앞섬이’와 함께 광복70주년, 분단70년을 계기로 분단극복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
이날 캠페인은 동아대학교 교정에서 ‘청춘공감, 나라사랑 in 캠퍼스’란 주제로 열렸다.
분단극복을 위한 홍보물 전시, 나라사랑 가로세로 낱말퀴즈, 나라사랑 명함만들기, 기념품 배부 등 다양한 나라사랑교육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부산보훈청 관계자는 “새학기를 맞아 지난 7일 부경대에서 진행된 캠페인에 이어 동아대에서도 관내 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광복 70주년과 분단 70년의 의미를 알리기 위해 릴레이 캠페인으로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와 같은 행사를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