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이장훈, 이하 산단공)는 23일 창원인터내셔널호텔에서 공작기계미니클러스터 회원사를 대상으로 수출유관기관 연계 마케팅 전략세미나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세미나는 관련 지원정책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해 유관기관 정책설명회, 전시전문업체 대표 초청 전략세미나 순으로 열렸다.
KOTRA,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연계해 공작기계미니클러스터 회원사의 실질적인 마케팅역량강화를 모색했다.
산단공 이장훈 본부장은 “전반적으로 세계경제가 침체된 상황 속에서, 창원단지 공작기계 기업들 역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시급한 현실”이라며 “특히 산업의 특성상 대기업 의존도가 높은 만큼 중소기업의 자체 마케팅 역량강화를 위해 산단공도 다방면의 지원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