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2015년 원문정보공개제도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주민의 알권리 충족과 정부 3.0제도 수행함에 있어 개인정보 유출 문제 대처 방법과 정보가치가 높은 문서의 공개 판단이 올바르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를 통해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정보공개 문화가 활성화 되기를 기대하는 한편, 앞으로 관내 주민들이 군정에 불편함이 없도록 모든 업무담당자가 정보공개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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