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부산시 기장군 해조류육종융합연구센터는 전남해양수산과학원 해양자원연구부 해조류연구소와 해조류 명품화를 위한 원천기술개발 및 산업적 이용 확대 등 고부가가치 해조류 생산과 공급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1일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주요 협약내용은 UPOV(국제식물신품종보호동맹)대비 해조류 신품종 개발 및 지역특화 우량종자 개량연구, 해조류 유전자원 보존 및 관리, 외해 해조류 양식기술개발, 해조류를 이용한 연안생태계 복원 연구, 산업적 이용 확대 방안 연구 및 조사와 기타 기관 간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 사항 등이다.
양 기관은 상호 교류와 협력 증진을 통해 기장 특산물인 토종 기장미역의 복원화와 고부가가치 해조류 신품종 개발 연구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또 과학적인 해조류 연구 체계 구축 및 신뢰도 향상을 위한 실무교육 등 지속적으로 협력관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기장군 해조류육종융합연구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술협력으로 해조종묘 연구개발에 탄력이 붙어 기장미역·다시마의 자체 종묘생산 시기를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지속적인 연안바다목장조성, 바다숲(복원)조성사업 추진과 함께 기장 지역 어업인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전남해양수산과학원 해조류연구소와 함께 해조류 명품화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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