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시민상은 지역사회 발전 및 사회의 어려운 곳에서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성실히 실천하고 있는 영예로운 시민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시민상은 사회공익부문, 효행상부문, 산업발전부문 등 3개 부문, 8개 분야에서 후보가 접수됐으며 인천시의회 의원, 사회단체 대표, 교수 등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 시민상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사회공익부문 수상자는 ▲새마을분야 남기보 ▲봉사분야 윤경원, 한미숙 ▲공익분야 김혜숙, 황옥순 ▲환경분야 장정구 ▲국제교류분야 김선미 ▲기타특별분야 최인걸 등이다. 효행상부문은 이혜숙, 산업발전상부문은 상공업분야 김덕배 씨가 수상했다.
한편, 제37회 인천시 시민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오는 15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되는 ‘제51회 인천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있을 예정이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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