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부산 야간 전경.
[일요신문] 롯데호텔부산은 10월과 11월 두 달간 투숙객을 대상으로 부산 관광 프로그램인 ’엘티이(L.T.E: LOTTE Hotel Busan Tour Explorer) 로드’의 가을편 ‘더 어텀(The Autumn)’을 선보인다.
투숙객이라면 1개 객실 당 4인까지 엘티이 로드의 1개 코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계절 따라 조금씩 개편되는데, 이번 가을편에는 총 7개 코스가 포함된다.
롯데호텔부산은 화요일을 제외한 매일 이 가운데 2~3개의 코스를 운행한다.
가장 큰 장점은 직접 일정이나 차편을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이다.
홈페이지에서 코스 일정을 확인하고 사전에 유선으로 예약한 후 이용 당일 호텔이 준비하는 차량에 탑승만 하면된다.
투어 전담 직원이 동행하면서 인근 맛집이나 지역에 얽힌 에피소드 등 숨은 정보도 알려 준다.
가장 인기 있는 코스는 국제시장, 부평동깡통야시장, 광복패션거리, 영화의 광장, 용두산공원 등 남포동 일대를 둘러보는 ’오감만족 국제시장’ 코스다. 이 코스는 목·토·일요일 저녁 시간대에 마련된다.
또 누리마루와 황령산봉수대를 들르는 ‘누리로드’ 코스가 새롭게 마련돼 이목을 끈다.
아울러 벼랑 끝 사찰인 용궁사와 달맞이고개를 들르는 ‘소원을 말해봐’, 이기대 갈맷길 등을 산책하는 ‘아찔한 산책’, 태종대의 마스코트 다누비열차를 체험할 수 있는 ’다누비는 바다를 싣고’, 광안대교의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는 ‘별빛 도시’, 감천문화마을 일대를 둘러보는 ‘꼬불꼬불 골목탐방’ 등의 코스가 준비된다.
엘티이 로드는 1회당 선착순 30명을 받아 진행된다. 주말에는 이용객이 많아 예약을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 악화 등의 사정으로 일정이 변경 혹은 취소 될 수 있으며, 고객의 사정으로 예약을 취소할 시 취소 시점에 따라 수수료가 부과될 수도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