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조㈜가 자발적으로 제품 홍보에 힘써준 우호고객 4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대선주조 이관호 마케팅팀장, 최규황 씨, 김경록 씨, 강규복 씨, 대선주조 박진배 대표이사, 장필승 씨.
[일요신문] 대선주조는 2일 부산 동래구 사직동 본사에서 부산외국어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최규황(26세), 김경록(28세), 장필승(26세) 씨와 일반시민 강규복(68세) 씨 등 우호고객 4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들이 해외여행에 시원, 시원블루, 시원블루로즈 소주를 챙겨가 현지에서 홍보하고, 부산에 돌아와서도 자발적으로 온라인 홍보를 펼쳤다.
대선주조가 이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한 것이다.
부산외대 3학년 최규황 씨가 홍콩에서 시원블루 소주와 함께 찍은 사진
부산외국어대학교 재학생 3명은 홍콩과 일본 배낭여행에서 대선주조 소주와 함께 사진과 영상을 찍어 자신들의 SNS에 올렸다.
또 강 씨는 동남아시아 최고봉을 자랑하는 말레이시아 키나발루 산과 일본 후지산 정상에서 시원 소주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온라인 사이트에 게재했다.
부산외대 최규황 씨는 “평소에 시원블루를 워낙 즐겨 마셔서 해외여행 갈 때도 꼭 챙겨가곤 했는데 이렇게 감사장까지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시원블루를 더욱 애용하는 한편, 주변에 열심히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