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NH농협 창원시지부(지부장 김치환)는 지난 2일 창원남고등학교와 교육기부활성화를 위한 행복채움 금융교실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사진>
이번 업무협약은 공교육 활성화에 대한 인식을 같이 하고 사회의 인적·물적 자산을 교육에 적극 활용하는 교육기부 운동을 확산시키는데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특히 행복채움금융 대학생 봉사단 ‘N돌핀’은 학생들에게 공부비법 전수, 학과진로상담, 시장경제이론 연구, 진로 멘토링 등 동아리 수업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실시키로 했다.
김치환 지부장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창의·인성·금융·예술 등의 교육체험을 통해 각자의 꿈과 재능을 키우고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 주는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시켜 창의적인 인재육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