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심재동)는 근로복지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혁현), 기장병원(병원장 허성근)과 합동으로 지난 6일 기장군 장안읍 내덕마을을 방문해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사진>
이번 농촌봉사활동은 50명의 규모로 각 기관이 가진 재능을 바탕으로 마을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들 기관들은 마을 환경정비, 노후가구 안전점검, 건강검진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심재동 본부장은 “이번 합동 농촌봉사활동으로 각 기관이 가진 장점을 최대한 발휘하는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었다.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