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 감천사업소는 8일 오에 감천항을 이용하는 항운노조, 선사 및 하역사 관계자들로 구성된 감천항발전협의회 회원, 관계기관 등 약 40여명과 함께 부두 내 쓰레기와 폐자재 등을 수거하고 쓰레기 집중 투기 장소 등을 점검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사진>
BPA 감천사업소 남기관 소장은 “고객들과 함께 깨끗한 감천항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정화활동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