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의료법인 성수의료재단 인천백병원(이사장 이정림)은 오는 10일 구글캠퍼스에서 진행하는 ‘TEDxHanRiver 2015’ 연자로 초청됐다고 8일 밝혔다.
‘TEDxHanRiver 2015’는 지식공유 세미나로 젊은 층이 공유하는 TED의 한국 라이센스이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크리에이션(Creation)’으로 인천백병원 백승호 병원장은 의사의 관점에서 보는 ‘창조’에 대해 200여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강의한다.
인천백병원 백승호 병원장은 “크리에이션(Creation)은 결국은 사랑에서 기인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며 “미래를 이끌 젊은 대학생과 직장인과 공유하는 18분의 테드타임을 통해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백병원 백승호 병원장은 오는 11월 25일 서울대 보건대학원에서 ‘중소병원의 발전방향’이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