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서구 빛고을체육관, 자활생산품 전시‧체험 등
올해로 13회를 맞은 자활한마당 행사는 시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광주지역자활센터협회가 주관한다.
이는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활근로사업 참여자와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간 화합을 위한 것으로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김현(광주지역자활센터), 전미은(동구지역자활센터), 박승현(서구지역자활센터), 오성현(광산어등지역자활센터), 김진경(북구희망지역자활센터) 등 지역 자활센터 종사자 5명이 광주시장 표창을 받는다.
저소득층 자립․자활 향상에 적극 기여한 공로다.
행사장에서는 자활사업단에서 직접 생산한 쿠키와 건강즙, 천연비누와 도자기, 제과․제빵 등 다양한 자활 생산품 전시․판매 부스가 운영된다.
자활사업 참여자와 9개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등 1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명랑운동회, 장기자랑,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
한전 전주이설 항의민원 거짓답변·강압적 대응 파문
온라인 기사 ( 2021.10.18 22:06 )
-
백신패스 시행 후 목포 코로나 신규 확진자 중 돌파감염 65.7%…백신패스 한계 드러내
온라인 기사 ( 2022.01.12 23:45 )
-
임실군 비료생산업 등록·관리부실…환경오염 원인 제공
온라인 기사 ( 2022.01.20 1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