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한국고용정보원,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소비자원, 정보통신정책연구원,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등 6개 공공기관이 참여한다.
이들 6개 기관의 올해 채용인원은 모두 171명으로 이 중 지역인재 채용인원은 21명이다.
설명회는 기관별 채용담당자와 취업준비생과의 1:1로 취업상담이 진행되며 각 대학에서 추천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의면접도 시연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합동채용설명회에 참여하는 충북혁신도시의 6개 이전 공공기관 중 5개 기관이 과도한 스펙 위주의 선발을 피하고 해당 기관이 필요로 하는 직무능력중심으로 채용할 계획이어서 취업 준비생들의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임진수 기자 ilyo7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