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촬영 모습. 오른쪽 두 번째부터 부산항만공사 우예종 사장, 타이저우시 루즈펑 시장
[일요신문]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루즈펑(陆志鹏) 중국 타이저우시 시장 일행이 16일 부산항을 방문했다고 이날 밝혔다.
루즈펑 시장을 포함해 12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부산항 신항 홍보관과 컨테이너터미널 등을 시찰한 후 부산항만공사를 방문해 부산항의 관리운영 현황과 향후 개발계획을 청취했다.
또 부산항과 타이저우항간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