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사장 이정호)와 온북TV(대표 조철현)는 지난 7월부터 두 달 동안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 어린이가 ‘2016년 세계 책의 수도 브로츠와프(폴란드)’ 어린이에게 인천과 책을 소개하며 우정을 전하는 ‘어린이 편지쓰기 행사’를 진행했으며 총 301명의 어린이가 응모했다.
폴란드어로 번역된 이 편지들은 내년도 세계 책의 수도 브로츠와프(폴란드)를 대표해 인천을 방문한 크쉬슈토프 마이카 주한 폴란드대사에게 인천시장과 어린이가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마이카 대사는 “인천 어린이들이 인천과 책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폴란드에 전하는 편지를 받게 되어 큰 감동을 받았다”며 “편지를 브로츠와프시에 잘 전달하고 향후 인천어린이들을 대사관에 초청하는 등 다양한 교류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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