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열린 경남·부산·울산 축협조합장협의회 참가자들이 합천군 용주면에 위치한 청와대 세트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요신문] 경남·부산·울산 축협조합장협의회(회장 이현호, 함안축협 조합장)는 지난 26일 합천군 용주면에 위치한 청와대 세트장 내 회의실에서 올해 들어 세 번째로 협의회를 가졌다.
이를 통해 남은 기간 동안 추진 중인 각종 사업 마무리에 최선을 다하고, 연도말 건전결산은 물론 조합원에게 실익을 주는 축협으로 거듭나기로 결의했다.
또 계절적으로 악성 가축질병이 발병할 가능성이 높고 인근 도에서 발생한 AI가 도내에서는 발생하지 않도록 경남부산울산 전 축협이 일심 단결해 공동으로 방제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국민인 최종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청정한 경남 축산물’을 공급코자 가축질병 예방뿐만 아니라 축사관리, 사양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뜻을 같이 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경남농협 김진국 본부장, 경남‧부산‧울산 관내 축협 조합장, 농협사료 경남·울산지사장, 농협한우지예 대표이사 등 농협 축산 관련 대표자 30여명이 참석했다.
김진국 경남농협 본부장은 “농산물은 계절별로 파종 및 수확 시기가 있으나 축산물의 경우 연중 관리해야 한다. 따라서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철저한 사전 관리만이 소비자에게 신뢰를 얻을 수 있다”며 “건전결산과 함께 우수한 경남 축산물 생산과 판로개척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