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 황준기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천이 동아시아를 대표하는 창조관광 허브로 도약하는데 인천관광공사가 핵심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토론회는 황흥구 의원(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이 좌장으로 인천발전연구원 심진범 박사 및 인천관광공사 최혜경 도시마케팅본부장이 주제토론을 하는 등 관광 전문가 7명이 참석했다.
심진범 박사는 ‘인천관광 비전과 지역 관광주체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인천관광에 대한 시 정부차원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최혜경 본부장은 ‘인천관광공사 전략’에 대한 주제를 통해 시 관광정책의 큰 틀에서 인천관광공사가 수행해야 할 구체적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서 집약된 의견들은 인천관광공사 정책 반영, 콘텐츠 개발 등에 활용된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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