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돌봄사업단은 지난 여름철 문화재 주변의 예초 작업, 주변 경관 정비 등 일상 관리를 집중적으로 실시했으나 겨울철이 다가옴에 따라 고가(古家) 등 건축물을 중심으로 창호, 벽체, 담장, 온돌 등에 대한 보수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문화재로 지정된 고가(古家) 중에는 현재 사람이 거주하지 않아서 구석구석 보살핌의 손길이 닿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문화재를 하나하나 돌아보고 가꾸고 필요한 부분을 고쳐나가 문화재 본연의 가치를 유지하는 것이 돌봄사업단의 주요 활동이다.
문화재돌봄사업단은 올해 예초 작업, 실내외청소, 주변 환경 정비 등 문화재 관람 환경개선 2700여건, 창호, 마루, 대문, 벽체, 기와, 담장, 온돌 등 문화재 경미 보수 70여 건, 충북 전역의 문화재 정기 모니터링 990여 건, 흰개미 모니터링 등 문화재 전문 모니터링 250여 건을 실시했다.
이형렬 단장은 “지속적인 전문 교육을 통해 사업단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충북 문화재의 보존 관리의 첨병에 설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진수 기자 ilyo77@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