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부산대학교 생명자원과학대학 동아리 ‘4-H 그린누리’ 소속 학생들로 구성된 봉사단은 30일 연근 수확과 제초작업, 마을주변 환경정화 등 영농지원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사진>
또 부채 만들기 체험과 마을주민과의 간담회를 통해 농촌생활을 직접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여한 천예은 학생(부산대학교 식물생명과학과 3학년)은 “농촌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도 느끼고, 취업에 대한 스트레스도 잠시나마 잊을 수 있었다. 무엇보다 어려운 농가의 시름을 덜어 드릴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남농협 김진국 본부장은 “도시민의 조그만 관심이 행복한 농촌건설을 앞당기고 있다”며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촌을 찾아준 대학생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경남농협은 11월 말까지 임직원 및 1사1촌 자매결연 기업과 연계한 농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농촌사랑회원의 참여를 활성화해 영농철 인력난 해소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