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10월 30일과 31일 거제마리나 대명리조트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15년 BJFEZA 직원워크숍’을 개최했다.<사진>
이번 워크숍은 허성곤 청장이 직원들을 격려하는 인사말을 시작으로 직장 내 성희롱 예방 직장교육과 직원 상호간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으로 구성됐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올해 대대적인 구조조정과 인력 감축으로 어려운 한해를 보내고 있는 직원들이 각자의 업무역량을 극대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워크숍을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