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동창원농협(조합장 황성보)은 10월 말부터 지난 2일까지 우수고객 900여명(각 지점별 100여명)을 초청해 농촌체험 및 지역문화탐방 행사를 실시했다.<사진>
동창원농협만의 특화된 우수고객 사은이벤트인 이번 행사는 도시에 살고 있는 고객들에게 사과 따기 등 직접적인 농촌체험을 통해 농촌의 소중함을 느끼고 우수한 우리농산물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동창원농협 우수고객들은 농촌의 정취가 살아있는 경북영주 사과농장에서 수확체험을 한 후 인근 부석사, 선비촌, 소수서원 등을 관람했다.
동창원농협 황성보 조합장은 “농촌과 도시, 농민과 도시민, 농협과 고객이 함께하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동창원농협만의 특화된 고객사은 행사로 농촌체험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