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신한 아이디어로 부산항 미래 발전 방향 모색
이번 공모전은 5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개최되는 ‘제3회 BIPC’를 구성하는 3개 세션을 주제로 한다.
▲메가이슈: 해운항만산업의 미래 ▲녹색해운규제시대: 해운 항만업계의 대응 ▲신물류 네트워크 구축: 파나마 운하 확장 등에 대한 대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발굴하게 된다.
원고 접수기간은 5일부터 20일까지다. 최종 당선작은 1·2차 심사를 거쳐 25일 발표된다.
제3회 BIPC에 참여한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전 입상자에게는 부산항만공사 사장 상장 및 부상이 수여된다.
부산항만공사 박호철 국제협력팀장은 “해운·항만 분야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고취시키고 향후 관련 분야의 우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마련한다”며 “이번 공모를 통해 부산항을 위한 학생들의 창의적인 의견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
경남 의령군의회, 계엄선포 시국에 외유성 여행 논란
온라인 기사 ( 2024.12.09 23:32 )
-
[김해시]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현판식 개최 外
온라인 기사 ( 2024.12.09 18:49 )
-
[부산시]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위한 ‘비타민 플러스 자금지원 업무협약’ 外
온라인 기사 ( 2024.12.10 18: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