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경남은행 중리지점 주요 고객 모임인 <경중회> 회원들이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일요신문]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중리지점 주요 고객 모임인 ‘경중회’ 회원 전원이 지난 5일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했다고 6일 밝혔다.
경중회 조상제 회장(㈜티에스테크)을 비롯한 회원 19명은 이날 오전 중리지점을 통해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가입서에 서명했다.
조상제 회장은 “의미 있는 일을 실천해보자는 회원 뜻이 모아져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가입으로 이어지게 됐다.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가입을 통해 기탁한 기부금이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에 오롯이 쓰여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날 BNK금융그룹 경남은행 서부영업본부 소속 33개 영업점 명예지점장들도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하며 릴레이를 이어갔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