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신성장산업인 항노화 약초산업의 기반을 다지고, 우수한 약용작물 국산품종의 효율적인 증식과 보급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개소식에는 경남약초연구회 회원과 약초관련 농업인, 대학관계자,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농촌진흥청 및 약용식물산업발전연구회 주관으로 심포지엄, 관련 업체의 상품 전시회도 열렸다.
2013년에 착공된 약용작물종자보급센터는 국·도비 포함 30억 원이 투입됐다. 온실 1,344㎡, 각종 장비 15종, 관리동 등을 갖췄다.
도농업기술원은 약용작물 재배농가에 종자를 체계적으로 공급하고, 신속한 기술보급 및 6차 산업 육성과 경남미래 성장산업발전의 기반조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