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수 시장과 권용록 ㈜레오파드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중국에 진출한 해외사업장의 부산 유턴에 관한 협약서에 서명한다.
이번에 유턴하는 레오파드사는 안전화 제조기업(본사 경기도 파주)으로 중국사업장의 생산량을 축소하고, 국내 공장을 부산지역에 신설하면서 총 21억 원을 투자해 25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병도 부산시 좋은기업유치과장은 ““앞으로도 해외진출 신발기업을 집중 유치하는 한편, 부산으로 복귀한 기업들이 사업정착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