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른쪽이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시설관리팀 심우철 과장.
[일요신문]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준식)은 9일 인천서부소방서(서장 박을용)에서 열린 제53회 소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병원 시설관리팀이 인천시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국제성모병원 시설관리팀은 철저한 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매일 점검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4월 인천서부소방서와 진행한 재난대비 민관 합동훈련 및 체계적인 소방 안전 교육을 통해 재난대응능력 향상에 기여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설관리팀 심우철 과장은 “소방 안전관리자로서 당연히 해야할 일을 했는데 표창까지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병원의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