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경남농협(본부장 김진국)은 11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농·축협 스마트뱅킹 추진 우수 직원 20여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사진>
참석한 직원은 전국 스마트뱅킹 추진 달인 8명을 포함한 경남e-금융을 선도해 가는 직원들이다.
최근 금융시장은 스마트폰 보급 확대에 따라 국·내외 대형 글로벌IT기업들이 ‘핀테크’라는 새로운 금융서비스를 가지고 금융권 사업영역을 침범하고 있다.
또 제2금융권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인터넷전문은행까지 출현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김진국 본부장은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비하고 농·축협의 생존을 위해서는 미래 잠재고객과 전속고객 확보만이 최선의 방법“이라며 “스마트뱅킹 추진 우수 직원들의 그간의 노고에 대해 고마움을 전한다. 앞으로도 계속 스마트뱅킹 고객 확보에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