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삼선병원에 내원한 한 어린이가 막대과자를 전달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요신문] 좋은삼선병원(이사장 구정회, 병원장 송철수)은 지난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아 소아병동에 입원 중인 어린이와 외래 방문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막대과자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좋은삼선병원 친절위원회 주관으로 병원에 입원해 있는 소아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고, 외래를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 기쁨을 주고자 마련됐다.
11일은 친구나 연인 등 지인들끼리 막대과자를 주고받으며 우정과 사랑을 확인하는 기념일로 잘 알려져 있다.
좋은삼선병원은 환자들의 즐겁고 유익한 병원생활을 위해 이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