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형열)는 지난 12일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1층에서 NH농협은행 김해산단지점(지점장 이길행) 이전 개점식을 가졌다.<사진>
이날 개점식에는 김맹곤 김해시장, 배창한 김해시의회의장, 엄진엽 경남지방중소기업청장, 류진수 김해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관내 농협은행 사무소장 등 내·외빈 50여명이 참석했다.
김해산단지점은 2008년 김해일반산업단지 조성과 동시에 최초 개점해 산단 입주 기업체에 대한 금융지원과 경영컨설팅 서비스 등을 제공해 왔다.,
이번에 보다 접근성이 뛰어나고 중소기업 유관 기관이 함께 상주하는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내 1층에 입점함에 따라 한층 최적화된 기업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NH농협은행 김형열 본부장은 “중소기업 유관 기관이 함께 입주하는 김해중소기업 비즈니스센터 내 점포 이전으로 기업고객 편의를 극대화 할 수 있게 됐다”며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김해시 중소기업의 발전과 금융지원에 첨병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