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경남은행 외환사업부 소속 외환전문가가 <2015 김해시 무역박람회>에 참가한 지역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수출입금융 상담을 하고 있다.
[일요신문]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김해시가 지역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2015 김해시 무역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5 김해시 무역박람회’가 열리는 김해 중소기업 비즈니스센터(김해 골든루트 일반산업단지 내)에 별도 부스를 마련하고 12일과 13일 양일간 수출입 금융·환리스크 관리 상담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상담 부스를 방문하면 외환사업부 소속 외환전문가 2명으로부터 환리스크 관리 및 선물환 등 파생상품 거래 상담 등을 받을 수 있다.
또 수출기업을 위한 각종 금융상품 안내와 외환시장 동향도 얻을 수 있다.
외환사업부 김창효 부장은 “2015 김해시 무역박람회가 지역 중소기업의 자립기반과 경쟁력을 높이는 자리가 될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지역 중소기업 육성·지원을 위해 지역에서 개최되는 각종 행사에 앞으로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