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이 햇와인 ‘보졸레누보’가 출시되는 11월 세 번째 주 목요일을 맞아 지하 1층 와인매장에서 2015년산 보졸레누보 와인을 마련해 인기다.<사진>
보졸레 누보는 프랑스 보졸레(Beaujolais) 지방의 이름과 새롭다는 뜻을 가진 누보(Nouveau)의 합성어로 매년 그 해 9월 초 수확한 포도를 4주에서 6주 정도만 숙성시킨 뒤 내놓는 햇와인을 말한다.
신선한 붉은 과일 향과 더불어 가볍게 드라이한 맛으로 목 넘김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3만 원대.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