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종합주류기업 무학은 고객감사 축제 ‘2015 좋은날 굿데이 콘서트’를 지난 18일 열린 창원공연<사진>을 시작으로 4개 도시에서 개최한다.
‘2015 좋은날 굿데이 콘서트’는 무학이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2012년부터 국내 정상급 가수를 초청해 지역민을 대상으로 공연을 펼치는 무학의 대표적인 고객감사 축제다.
18일 창원스포츠파크 내 창원경륜경기장에서 열린 2015 좋은날 굿데이 콘서트 창원 공연에는 DJ.DOC, 에일리, 제시, 소나무, 금잔디, 신유, 김용임, 진성 등 전 연령층이 함께할 수 있는 국내 정상급 가수가 출연해 3,000여 명의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했다.
무학 강민철 대표는 “올 한해 국내 주요 단체로부터 우수기업과 제품으로 선정된 것은 모두 고객들의 뜨거운 사랑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나눔활동을 통해 고객의 성원과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좋은날 굿데이 콘서트는 창원공연을 시작으로 25일 진주, 12월 9일 부산, 10일 울산에서 각각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관람과 기타 자세한 문의는 좋은데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