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도, 김윤석-강동원의 강렬한 연기와 한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전개로 거센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검은 사제들>이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감각적인 타이틀 시퀀스 무삭제 영상을 특별히 공개했다.
공개된 <검은 사제들>의 타이틀 시퀀스 영상은 구마부터, 장엄 구마 예식, 사제, 부제, 부마자, 12형상까지 낯선 용어들의 정의와 그에 관련된 이미지들이 펼쳐지고, 명동 골목에 선 ‘최부제’ 역의 강동원이 사제복의 로만 칼라로, 그리고 기도문을 외고 있는 모습으로 이어지며 영화에 빠져들게 만든다. 이는 영화 본편 속 타이틀 시퀀스 영상을 그대로 공개해 한층 특별함을 더한다. 영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낯선 용어들을 설명해 관객들의 이해를 돕는 <검은 사제들>의 타이틀 시퀀스 영상은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특히 감각적인 그래픽과 함께 묵직한 오르간 소리, 여기에 강동원의 한국어, 라틴어 기도문이 더해지며 <검은 사제들>의 놓칠 수 없는 볼거리로 시작부터 관객들을 압도한다.
한편, 영화를 본 관객들은 “오프닝 시퀀스부터 정말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음악과 함께 감각적으로 진행되는 영상 또한 나를 사로잡았다”(티스토리_교*), “오프닝 시퀀스부터 굉장히 임팩트 있고 좋다”(네이버_sola****), “오프닝 시퀀스가 아주 인상 깊었다”(네이버_iyn0709****), “오프닝도 좋았다.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데 크게 한 몫 한 듯”(네이버_iris****) 등 잊을 수 없는 <검은 사제들>의 타이틀 시퀀스 영상에 큰 만족감을 전해 눈길을 끈다.
이렇듯 <검은 사제들>의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녹여낸 타이틀 시퀀스 영상은 관객들을 자연스럽게 스크린 속으로 끌어당기며 영화의 매력을 한층 더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 김윤석과 한국 영화계 최고의 스타 배우 강동원의 완벽한 결합, 여기에 연기파 신예 박소담의 놀라운 활약과 새로운 장르적 시도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검은 사제들>은 신선하고 독창적 재미를 갖춘 새로운 스타일의 영화로 극장가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