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국립 경상대학교(GNU·총장 권순기)는 지난 20일 문산읍 일원 10여 농가에서 개척기술봉사단, 아우름봉사단, 공무원사회봉사단 등 교직원 봉사단체 회원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5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사진>
이번 봉사활동은 본격적인 가을 수확기를 맞아 농촌 인구 고령화와 일손부족으로 농작물 피해 등 농민들의 고충이 예상됨에 따라 마련됐다.
특히 진주 근교 농촌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침으로써 농민들의 사기를 드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실시됐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