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강원도에 첫 대설주의보를 시작으로 겨울이 한걸음 다가온 가운데,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5층 뉴발란스 매장이 ‘카메라맨 프로에디션’, ‘카메라맨 시티’, ‘카메라맨 아웃도어’ 3종으로 구성된 다운 재킷 시리즈를 출시해 인기를 끌고 있다.<사진>
이 중 프리미엄 버전인 ‘프로에디션’은 아우터, 이너패딩, 베스트로 구성된 3 in 1 제품으로 별도 내장된 마스크와 렌즈닦이, 카메라 장비까지 수납 가능한 멀티 포켓 등이 마련된 전문 사진가들의 핫 아이템이다.
일반인들은 보온성이 높고 활동적인 착용감이 있는 ‘카메라맨 시티’를 많이 찾고 있다.
가격은 아웃도어가 30만 원대, 시티는 40만 원대, 프로에디션이 70만 원대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