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허성곤)은 25일 서울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5 경제자유구역 비즈니스 데이’에 참가<사진>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2015 경제자유구역 비즈니스 데이’는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과 7개 경제자유구역청이 공동주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제자유구역 홍보와 국내외 투자유치 관계기관과 네트워크채널구축을 통한 파터너쉽을 강화하고 국내외 산업계 대상 투자정보 제공을 통해 잠재투자자를 발굴하기 위해 열렸다.
유공자 포상과 포럼, 투자설명회 등으로 이뤄진 이날 행사에는 국내외투기업, 주한외국 상의 및 국내외 기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에서는 구역 전반에 대한 설명과 투자유망 프로젝트인 진해웅동 글로벌테마파크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성곤 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 거점으로서의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에 대해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투자유치활동으로 외국인투자유치를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