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청와대 제공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박 대통령 참여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며 “건강도 포함돼 있고, 날씨도 있고 여러 고려할 사항들이 있다”며 사실상 불참 가능성을 시사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14~23일 해외순방 이후 감기 증세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통령은 국무회의를 제외하고 별도의 일정을 잡지 않은 채 휴식을 취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오는 29일부터 7일간 프랑스, 체코 방문을 앞두고 있다.
이수진 기자 sj109@ilyo.co.kr